경우에 따라 달라지는게 매우 많은것 같고, 규칙이있다고 한들, 예외가 기어이 따라 붙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해야지 영락없이 고대했던것 만치 강의 시간이 날쌔게 흘렀다.
맞춤법의 근본은, 소리나는대로 적되, 어법에 맞게 적어야한다.
하지만, 명확한 사람만 글을 쓰던 왕년과는 다른 수단으로 현재에는 글을 쓰는 사람이 많아졌고, 이에 따라 틀린 글씨들이 절대적으로 늘어나기 시적했다.
교정은 이런 틀린 글씨를 변경하는 일이다.
인용 대조 작가가 어떤 책을 인용하였을때 그 인용이 맞게 들어간 것인지 인정하는 활동 원문 그대로 작성되어야한다.
단, 뚜렷한 오자가 있을 경위에는 변경이 되어 들어간다.
여기부터는 교재에서 한차례 풀어봤던 논쟁들 속 선지인데, 왜 맞는지, 왜 아닌지에 대해 말을 못했던 조항 또다시 한차례 정돈해보려고한다.
아래는 기준어와 연관된 선지다.
초승달 숫놈 빈털터리 초승 달 왕년 생 그대로 발음하였으나, 시간이 동향에 따라 승으로 음이 변한 어휘 수 놈 발음 탓에 숫놈이라고 작성 할것 같지만, 아니다.
암, 수는 명사와 접두사로 쓰이는데, 기준어 규격 7항을 보면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한다는 규칙이있다.
단, 아홉단어 와 결합할땐 뒷말의 첫 소리를 거센소리로 표기한다.
또한, 쥐, 염소, 양의 경위에는 숫-으로 표기한다.
빈 털털 이 어근 -하다, -거리다 붙는말 -이 o이 붙지 않는 말 이 소리나는대로 표기 빈 털털 이의 경위에는 털털하다라는 어근이있지만, 그 털털하다와 빈 털털 이의 털털의 마음이 같지 않으므로 소리나는대로 표기하는 것이 맞기에 기준어다.
위의 어휘 중 기준어가 아닌 낱말은 숫놈이다.
교정, 교열, 윤문, 리라이팅 많이 들어보았지만, 정확히 어떤 차이가 나는지 그럼 각각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라이팅은 전체 글 구성 수준의 수정 작업이다.
윤문은 기본적으로 내가 쓴 글의 초안이있다는 전제 하에 진행하는 것입니다.
신사우동 호랑이는 작가 여러분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기 여강사는 원고를 넘기지 않았지만 대대적인 첨삭과 윤문 개념을 생각했다.
다소 막막한 듯한 원문을 풀기 위해서는 이 두 문장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픽사베이 무료 이미지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지금은 긍정적인 모드라서 엄청 밝은 느낌으로 나오네 소소한 일상생활, 그 모든 게 시간을 보내는 생명체의 본분이라는 생각이 강한 요즘. 그래서 문학이 더 강하게 끌리는지도 모르겠다.
엽떡은 이게 문제다 맨날 남아 윤문이네 가는 길에 엔젤리너스에서 조각케익 사서 나름 초도 불었다.
2015년쪽프레스, 2016년문고판 총서쏜살의 첫선을 보였다.
표준어 규격 7항에 인도하면 수컷을 뜻하는 생존들에는 다짜고짜 수-로 통일한다는 것인데, 예외가 있다.
것, 개, 강아지, 닭, 병아리, 돼지, 당나귀, 돌쩌귀, 기와는 수- 와 만나면 거센소리로 표기해야한다.
수컷, 수캐, 수캉아지, 수탉, 수평아리, 수퇘지, 수탕나귀, 수톨쩌귀, 수키와 이때, 고양이는 해당 안된다.
우리가 일반 수코양이, 암코양이로 알고 위치하지만 이는 틀렸다.
아홉가지에 고양이가 포함될 줄 알고 아홉단어를 나열하실때 속으로 고양이 고양이 이랬는데, 고양이는 아니어서 다소 놀랐다.
이후 문화예술 분야의 창작자를 위한 도구를 개발했고, 지금은 인터뷰, 기획, 브랜딩, 교육등 경계 없이 일하지만 그 중심에는 쪽프레스가 있다.
저 아홉 어휘와 결합될때 거센소리로 나는 까닭은 지금은 사라진 히읗 종성 체언과 연관이있다.
하지만 이 재능사이트를 통해 윤문이나 대필을 실제로 하는 당사자들이 올리는 유튜브를 보면, 이 분들이 작업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알게 됩니다.
10년 전에 1만 권 팔렸던 책이 지금 내면 1000권밖에 안 팔린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암과 수에 히읗이 붙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표기에서는 이 탈락됐으나 소리에서는 아직까지 작용을 주기 탓이다.
직업 작가 두명이 문장과 내용을 다듬은 것이다.
쌍점 시와 분, 장과 절, 대비의 뜻을 가진 의존명사 대를 대신할 때, 앞뒤 모두 붙인다.
추가적으로 음이 변한 낱말들은 사전에서 찾아 보면 약시하게 한자 옆에 이게 붙은 걸 할수 교정교열 있다.
2023년 1월 1일, 출간 제의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어요.
그리고 5월 2일 지금, 책 출간 계약서를 썼습니다.
앞으로 이 이야기를 꾸준히 해볼까 합니다.
초고는 2개월 안에 완성했어요.
너무 엉망이었습니다.
분량은 얼마나 많은 지 150쪽을 넘어가더군요.
복붙 투성이었어요.
퇴고를 하다 보니 목표가 달라졌습니다.
출간 제의를 받았지만원고 투고도 함께 해보고 싶은 겁니다.
다른 작가님들의 루트를 보니, 원고를 준비하고 출판사에 투고하는 형식 2 출판 제의를 받은후 원고를 만드는 형식 저는 2번이었어요.
원고를 만들고 보니, 여러 출판사에 투고해서 반응을 살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주말에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창작의 고통 속으로 빠져봅니다.
주변 주재원들의 인사말 유진 씨, 책은 다 썼어요.
책 언제 나와요! 내가 제일 먼저 살 거예요.였습니다.
대답이 민망하게도 아직도 쓰고 있어요.
헤헤였어요.
퇴고하기 노하우 문단은 5-6문단으로 맞추기 생소한 단어는 추가 설명하기 슈퍼비전 첫 문장 인상적으로 바꾸기 설명과 사례가 잘 믹스되도록 하기 능동형으로 쓰기, 잘 맞추어 쓰기 불필요한 접속사 생략하기 왜 이걸 썼는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해결책은 무엇인지 이 구조로 맞추기 서론 본론 결론이 유기적으로 맞도록 구체적으로 쓰도록한다 말 버릇 주의 한글 파일을 쭉 읽어보면서 흐름이 맞도록 목차를 바꿨어요.
흐름 때문에 문단을 바꿔야 하면 과감하게 위로, 1번으로, 3번으로라고 빨갛게 표시했어요.
1꼭지씩 프린트 하여 수정했어요.
프린트할 때에는 줄 간격 200 이상으로 한장씩 프린트했어요.
평소 한장에 2쪽 인쇄를 자주 하지만, 책 쓰는 것은 잉크를 포기했습니다 말로 읽어보면서 수정했어요.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로 보면서 수정했습니다.
프린트 하는 것, 말로 읽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눈이 피로 하기 때문에 컴퓨터로 보면 대충 보게 되더군요.
놀이치료사, 심리 상담대학원, 임상심리사, 거북 맘 vs 토끼 맘, 맘 카페에서 놀이치료사에 대한 질문을 찾아봤어요.
반복되는 질문에 대한 답을 글로 써봤어요.
느낀 점 나 이 말도 꼭 해야 하는데! 이런게 너무 많은 겁니다.
책에 못 담은 얘기는 블로그에 남기자 하며 가지치기를 해야했던 것이 아쉬웠어요.
오히려 초반에 정말 의식하지 않고 후루룩 서간 문장이 더 임팩트있고, 핵심을 담을 때가 있었어요.
최근에 쓴 문장은 오히려 지루하고, 노잼일 때가 가끔은! 시험 볼때 처럼 가장 먼저 떠올린게 좋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