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그래도 태어났으니까!

커뮤니티에서 읽어보니 인터넷 글을 따라 하다가 어항 안에 있는 전체 개체들이 폐사를 했다는 사담을 보기도했어요.

편하기 위한 보전자의 판가름이겠지만 수돗물을 바로 넣어 주시는 것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아무래도 물 생명에 명답은 없다.

보니 달팽이 키우는법 중 환수 주기에도 명답은 없고요.

어떤 분들은 벽면의 이끼를 먹으니 어항 달팽이 에게는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된다고 사담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나는 새우 먹이를 넣어 주고 있고요.

원래 새우에게 줘야 하는 양의 2~3배 정도 넣어 주면 침강성 먹이이다 보니 금방 끝장에 가라앉게 되는데 새우보다 더 많이 먹어치우는 마음이고요.

예전에는 잘 모르고 물멍 할때 예쁠까 싶어서 암브리아, 하이그로필라등 생명력이 몹시 강하다고 알려진 수초를 심어둔 적이있었는데 2주 안에 전부 갉아 먹어 버리는 형상을 보고 애플스네일 합사한 어항에서 수초는 키우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던 암기가 나요.

물달팽이 키울때 어항 덮개도 필수라고 담론하시는 분들이 많기는했는데 덮개 없이도 몇년째 잘 키우고 있다는 글을 읽은 이후에는 나도 덮개 없이 키우는 중이거든요.

수면 위로 10~15c 애개TV 어항달팽이 키우기 출발하고 나서 가장 간편한 것은 새우가 탈피한 껍질이나 용궁행을 떠난 새우를 먹어치워주다 보니 늘 인정하고 치워야 하는 일을 많이 줄여준 마음이 들고요.

노란색 등껍질이 고혹적인 데다가 새우들이 가끔 등껍질에 올라타서 놀고 있는 형상을 보면 새우와 합사하여 키우기에 좋은 물달팽이 갈래가 맞을까 다짐해 봤습니다.

지금까지 물멍 할때 좋은 어항 달팽이 키우기 이야기였습니다.

반응형 장 보러 가는 날. 우리 식구가 장을 보러 가는 이마트에는 구석 한켠 작게 다이소가 입점해있다.

여기에서 만치는 딸아이의 쇼핑 욕심을 풀게 해 준다.

딸아이는 신이 난듯 요것조것 골라 카트에 담는다 하나, 둘, 셋. 이쪽저쪽 뛰어다니며 골라 집은 것들을 카트 안으로 던지는 소리를 속으로 세어본다.

오늘 우리 먹을거 사러 가자. 흥분한 딸아이를 손을 잡고 그곳을 벗어난다.

모든 장보기가 끝이 나고 카트에 담긴 물건들을 계산대에 옮긴다.

키티 밴드, 곤충 채집함 그리하여 씨몽키 이것은 무엇인가 하고 잠깐 상의는 들었지만, 놀이감이겠거니 하고 넘겼다.

그만큼 금일의 장보기는 끝이 났다.

장을 본 생김새로 일석을 배부르게 먹었다.

싱크대에 쌓인 수북한 그릇을 모른 채 하고 침대로 향했다.

아이는 쪼르르륵 쫓아와서 옷을 잡아당긴다.

아빠, 이거 소아가 내민 건 다이소에서 샀던 나직한 놀이감 상자였다.

허기진 배가 채워지니 포장지에 쓰인 글씨가 비로소 제주 테트라필드 보였다.

는 LG전자, SK브로드밴드, 코오롱LSI 와 협업 빌딩자동화, 통신인프라, 업무자동화와 시스템통합 등 최첨단시설을 갖추었습니다.

부지를 조금 멀리서 찍어봤습니다.

아직 분양이 시작 안했으면, 저도 주말에 모하를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왜 인가? □ 테트라필드 제주는 일과 삶, 휴식과 여가가 이어진 업무문화복합공간입니다.

제주 서귀포혁신도시에 들어서는 테트라필드 제주! 이곳은 모두를 위한 곳은 아닙니다.

지식산업센터 ‘테트라필드 제주’가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와 크기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 오피스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주시지식산업센터로 제주테트라필드 지식산업센터는 한라산과 제주 앞바다을 조망으로 이루어지는 오피스 입니다.

부동산 홍보대행사 더피알은 지플래닝이 제주도 서귀포 서호동 일대에 업무·문화시설로 이루어진 ‘테트라필드 제주’를 11월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는 지식산업센터, 공유오피스, 영화관(CGV), 쇼핑몰 등이 어우러진 업무문화복합단지 입니다.

제주 서귀포에 들어설 예정인 ‘테트라필드 제주’가 제주 푸른 바다와 한라산을 근무 환경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지식산업센터로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 테트라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