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으로 보내오신 형상받고 루어 용품몇가지 사러 개군에 곳한 아웃도어피싱에 함꼐 가기로 늘 이길을 지날때면 또 낚시가나 이런 마음이 든다.
루어낚시는 지그헤드와 그럽 스푼 미노우로 공략을 할수 있고, 생미끼낚시의 먹이는 미꾸라지, 버들치, 새우로 공략 할수 있다.
제비 따로 놀부 따로였던 셈입니다.
밤하늘을 바라보며 조용히 물 안에 있다보니 이 속세에 나랑 자연만 존재한다는 마음이 들었고 잡생각이 안들었고 마치 명상을 하고 온 듯한 마음이었다.
루어낚시의 입문을 배스로 개점한다면 용감한 근본기를 다질수 있어 볼락 낚시를 하던, 쏘가리 낚시를 하던, 바다에서 빅게임을 하던 어떤 루어 장르를 하는 데있어서도 큰 보탬이 됩니다.
머리는 길고등 부분은 약간 둥근 생김새이고, 배 부분은 거의 일직선이며 입은 크고 약간 비스듬하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입은 눈까지 닿는다.
앞서 쏘가리 식전피딩과 맞먹는 곳에서 피딩을 하는데 야간엔 입질이 짜서 충분히 공략하긴 힘드네요.
40c 무얼 얼마나 많이 먹은 건지 배가 과연 빵빵했습니다.
대략 해뜰때 부터 8시까지 낚시했네요.
뜰채가 작으니 작은녀석만 잡힌다.
민물 낚시 과연 힘들지만 매혹적인 낚시인것 같습니다.
푸른 물가에 붉은낚시대를 휘휘 던져둡니다.
허기진 배와 날렵한 물살속을 헤집느라 완력소모도 심하여 오후 4시경 속히 후퇴하였습니다.
간간히 본바탕은 비도 먼산에서 구름이 올라가는걸로 봐서는 호우로 이어지지는 않을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쏘가리 고유의 표범무늬와 흡사한 무늬는 그 아름다움으로 인해 쏘가리 고유의 가치를 더 높이는 것으로 보인다.
아마 가을이 깊어지고 수초가 삭아들수록 붕어씨알이 굵어지지 싶습니다.
또한 쏘가리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이 즐기는 대한민국 고유의 루어낚시 대상이기도 합니다.
바늘끝도 날카롭고 미늘도 잘살아있습니다.
금강 2교는 중여울이였는데 4교는 된여울이네요.
뱃속의 알을 키우며 산란을 대비하는 소위 빅마마라 불리는 심한 암컷 배스를 잡을수 있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그림상으로는 뭐 이만한 곳이 또있을까 싶을정도로 아름다운 강가입니다.
세경대학교 충청북도 장흥군 영월읍 하송리 산 55 그 이후엔 낚시에 과연 미쳐서 살았던것 같습니다.
고로 경기북부쪽은 5월1일부터 금어기였습니다.
백숙에 들어간건 초콜릿 처럼 보이네요.
수컷이 똬리를 틀고 있으면 그 속으로 암놈이 빠져 나가면서 산란이 이뤄진다.
쏘가리, 은어, 꺾지 등이 잡힌다고는 하는데 낚싯대부터 루어, 낚싯줄 매듭등 어떤것도 모르는 무지성이였다.
또 그 날의 날씨나 물의 흐린정도에 그러므로 바꾸어 쓸수 있도록 여벌의 여러 생김새나 색깔의 루어를 제주 한화꿈에그린 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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