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델마와 루이스 이 영화는 극작가 캘리 쿠리의 착상으로 시작됐다.
그는 델마와 루이스의 유람은 실로 더 큰 유람을 위한 약진이다.
면서 그들은 예측치 못했던 삶, 즉 제풀로 결의를 내리고 종국에는 그 결의에 행복해 하는 그런 삶으로 한 모습씩 나아가게 된다고 말한다.
촬영은 로스앤젤레스 근교의 고속도로에서 붉고 설진 나는 유타주 남동부의 뒷길에 이르기까지 54군데를 종횡무진 이동하며 3개월 동안 강행됐다.
연출자인 리들리 스콧감독은 새삼스러운 영역을 체득해보고 싶었고 예술은 상어와도 같아서 영속 움직이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이있듯이 나도 영속해서 움직여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는 이 영화의 원동력은 출현인물에 달려있다고 밝히면서 두 여인이 유람중 만나는 여러 부류의 남자들 이 영화에 출현하는 8명의 남자로서 하나의 총체적인 남성존재를 유추할수 있고, 이 영화의 마음은 남자와 부녀자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케 하는 데있다고 부각한다.
촬영은 에이리언 프린세스 브라이드 윌로우의 애드리안 비틀, 음악은 끝판 황제 레인맨 격노의 역류 토이즈 등의 한스 짐머가 맡았다.
영화이야기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들려오는 컨츄리음악부터 개점해서 한스짐머의 극히 미국적 색채의 영화 음악도 좋았고, 윌로우 에서 보여주었던 애드리안의 비쥬얼하고 웅대한 촬영솜씨도 훌륭하다.
지나 데이비스의 연기도 좋고 포부감있는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수잔 새런든의 연기도 좋다.
그렇지만 약간 혼란스럽다.
감독인 리들리는 정말로 무엇을 말하려했던 것인가 세상물정 모르던 중년의 여인2명이 갈때까지 가는 세상 끝까지의 유람으로 무엇을 말하려했던가 세상 끝까지의 유람이라는 정립과 또한 로드무비가 가지는 마음이 다분히 리빙엔드 에서 느꼈던 저것과 맞먹는 마음을 주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로드무비인 가을여행 에서 볼수없는 테마가 있는 허탈하고도 공허적인 마음을 받았다.
솔직히 가을여행 에서는 이경영이 주는 마음 빼면 별 쓸데없는 주저리 식의 마음 뿐이었다.
영화에서 델마 루이스의 외모 접사씬이 몹시 많이 나온다, 델마와 루이스가 프레임 안에 잇따라 존재할때 말고는 생김새 하나가 이라는 큰 소송 앞에서 부터 엄청나게 가속도가 이 영화를 숨가쁘게한다.
이는 짐짓 이 영화에서 극렬히 드러나는 것은 여자라는 까닭으로 탄압되고 차별 받았던 여인들이 자유로움과 포부감을 찾아가면서 그 나름대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것이다.
델마의 급격한 선천적인 소질변화는 처음과 끝판에서 몹시 극렬하게 변해버렸음을 알수 있다.
글쎄, 내가 보기에는 델마의 선천적인 소질이 변했다고 보여지질 용인 키스코타운 않는다.
작년에 3단지 이사 들어와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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