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좋은 자리 많았다.
친구네도 자리 잡고 우리도 좀 떨어진 곳에 텐트치고 와 저기 몹시 좋네 하며 일석 대비 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한 10명의 그룹이 와서 텐트를 뙁 친다.
왜 약시하게 흡족한데 내 옆에 왜 하필이면 내 옆에 자리 잡냐고 약시하게 하소연하고 싶지만 거의 완전에 밀접한 아름다운 호수, 화강암, 나무들, 날씨, 모기 없음에 100점에 99점이었는데 이 그룹이 일석을 완전 망쳤다.
느닷없이 불을 막 지피더니 하하 난리 아 완전 다 좋을수는 없구나 뒷날에는 그룹 싸이트 같이 큰 자리있으면 멀리 떨어져서 텐트 쳐야지 다만 요기는 사실 몹시 몹시 아름답고 큰 노력없이 씨에라의 아름다움을 순하게 즐길수 있는곳이었다.
저녁 해 지는 것도, 아침 해 뜨는 것도 여름의 바람도 웅대한 봉우리는 없지만 아기자기 이쁜곳 Y 시끄러운 이웃때문에 밤에 잠을 설치고 식전에 일찌감치 일어났다.
해뜨기 전이었으나 밖은 밝아오고 호수근처에 가니 해뜨기전 구름이 붉게 물들고 있다.
내가 몹시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 카푸치노를 만들어서 마시며 흡족히 춥지도 덥지도 않은 공기와 나무 낌새, 햇빛이 갈수록 들어오기 출발하는 호수 풍물, 아마 길어야 30분정도지만 이게 몹시 건전해서 백팩킹 온다고 할수도 있다.
커피를 다 마시고 어제 지나다 만났던 여러명에게서 들은 gr 듣던대로 화강암 그릇에 쏙 담긴 호수 형상 시간이 없어서 오래 유람은 못하였지만 나직한 기지 싸이트들이 간간히 보이고 나중에 저기 와서 꼭 캠핑 해 보고 싶었다.
1박이면 순하게 올수 있는곳 꽤 오래전부터 굴업도라는 이른바 백패킹 성지라는곳이있다.
날짜를 과실 택하면 가는데 3~4시간 이상이 걸리는 서해 먼바다에 곳한다.
입도후 날씨라도 안좋으면 몇일 못나올 다짐도 해야한다.
개인소유의 섬이며, 나직한 촌락이 하나있다.
소유주는 모대기업이 연수원으로 개간하려고했던것으로 기억난다.
목적지에 다다르면 사슴이 뛰어다니고 서해의 먼바다 풍물이 몹시 아름다운 곳이다.
초창기에 다녀온곳이기에 그 그때는 박배낭을 메고 찾아가는 이도 드믈었다.
가는 대비책은 아래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덕적도 – 굴업도행 배편으로 환승 가보고 싶은 섬 이날의 의지있던 전경은 기상이 좋지 않아 굴업도 개머리 언덕의 인원들이 밤하늘을 보기 어렵다고 민박을 사용하기 위해다들 촌락으로 내려온 것이다.
마을에서 민박을 운용하기도했다.
그렇지마는 나는 개머리언덕에서 1박을 하기 위해 반대로 이동하기로했다.
결론적으론 굴업도 개머리언덕의 밤하늘은 나 혼자만의 차지였던것 굴업도 선착장에서 촌락 성향으로 걸어가는길의 이정표 3 곡성 호락산 백패킹 2020년 코로나로 후드려 맞고 주체할수 없는 역마살을 해소하기 위해 힐링을 힐스테이트 삼성 시작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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